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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생활

에드먼튼 여행: 동네 놀이터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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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학교 기웃기웃 거리다가 

경찰을 만났다.

경찰분께서 너무 친절하게도 말을 걸어주시고

선물까지 주셨다!

와우. 캐나다 호감도 업업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놀이터 오니 더더더 기분좋은 아들래미.

놀이터에서 찐으로 신났다~

얼굴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아쉽지만 스티커로 가리기 ㅠㅠ

 

 

 

 

 

 

하늘도 단풍든 나무도 너무나도 완벽했던 이날~

 

 

 

 

 

 

사진찍어달라고 계속 얘기한다.

사진찍는거 싫어했던 아이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곳에서는 찍고 싶은가보다.

낙엽밟으면서 신나고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면서 계속 찍어달라고 요청한다.

 

 

 

 

 

이곳은 남의학교 놀이터.

놀이터에서 놀다가 친해진 한국형아가 있다.

그 아이도 온지 얼마 안됐다고 한다.

자기들끼리 약속을 잡는다.

내일 이시간에 또 놀자고 ㅋㅋㅋㅋㅋㅋ

그래 맘껏 놀아라 ㅋㅋㅋ

 

 

 

 

 

마무리는 동네 팀홀튼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프랜치바닐라

울 아들래미가 엄마 영어공부 좀 해야겠다고 한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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