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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사과 농장에 출동 Willow View Farms 가을의 청명한 하늘 아래 저렴한 가격으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활동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바로 사과농장 방문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색적인 체험을 찾아 밴쿠버 근교의 한 사과농장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몸소 체험한 사과 따기, 풍성한 사과를 만끽할 수 있는 방법까지 여러분께 공유할 예정이에요.저희는 지난번에 먹었던 사과가 다 떨어져서 친정엄마를 모시고 사과농장에 갔어요.그때당시 서울은 사과 한개에 1만원정도 했었어요. 추석이어서 더 비쌌던것 같아요.이곳은 사과 개당 500원?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친정엄마는 정말 싼 사과가격에 놀라고 먹고나서 맛있어서 또 한번 놀라워했어요.  쉽게 찾아가는 Willow View Farms캐나다 밴쿠버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가량 떨어진 이 농장은 주.. 더보기
캐나다 아보츠포드 펌킨농장과 애플유픽 아보츠포드에 있는 애플농장을 갔다. 이때가 10월쯤 갔는데 날씨가 너무 더웠다. 그늘은 시원한데 해가 너무 뜨거워서 암튼... 그래도 그날의 기억은 날씨가 환상적으로 좋아서 어딜 안가면 큰일날 것 같았다 ㅋㅋㅋ 왠지 레인쿠버 생각하면 이런날 안즐긴걸 후회할 것 같았다. 입구에서 카트를 골라서 끌고가기 사과를 저만큰 다 담을건 아니지만 그래도 남들이 끌고가니 나도 끌고가보기. 이곳은 입장료가 없었다. 내가 딴 무게만큼 돈을 지불하고 가면 된다. 한쪽엔 할로윈분위기 물씬나게 펌킨으로 장식해두기. 장식을 너무 이쁘게 잘해놨다~ 딱 외국스럽다 ^^ 아기자기한 장식들이 너무 예쁘다~ 저 느티나무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너무 예쁘지않나요? 도시락 싸와서 저 그늘에서 먹고싶다는 생각이 엄청 들었습니다. 꼭 도시락이 아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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