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홀튼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드먼튼 여행: 동네 놀이터 가기 남의 학교 기웃기웃 거리다가 경찰을 만났다. 경찰분께서 너무 친절하게도 말을 걸어주시고 선물까지 주셨다! 와우. 캐나다 호감도 업업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놀이터 오니 더더더 기분좋은 아들래미. 놀이터에서 찐으로 신났다~ 얼굴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아쉽지만 스티커로 가리기 ㅠㅠ 하늘도 단풍든 나무도 너무나도 완벽했던 이날~ 사진찍어달라고 계속 얘기한다. 사진찍는거 싫어했던 아이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곳에서는 찍고 싶은가보다. 낙엽밟으면서 신나고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면서 계속 찍어달라고 요청한다. 이곳은 남의학교 놀이터. 놀이터에서 놀다가 친해진 한국형아가 있다. 그 아이도 온지 얼마 안됐다고 한다. 자기들끼리 약속을 잡는다. 내일 이시간에 또 놀자고 ㅋㅋㅋㅋㅋㅋ 그래 맘껏 .. 더보기 캐나다 여행의 달콤한 기억: 팀홀튼 프랜치 바닐라의 매력 여행중에 피로감이 몰려올때는 역시나 단게 최고다! 커피를 잘 안마시는 나지만 오랜 운전을 하거나 피곤할때는 커피만한게 또 없는것같다. 특히 달달한 커피!!! 그 동안 여러 곳을 돌아다녀도 찾을 수 없는 고유한 맛, 그리고 그 맛에서 느껴지는 달콤함은 정말 특별한 것 같다. 그리고 마트에서 사서 먹어도 이맛을 잘 살릴 수 없는것같다. 딱 그냥 매장에서 픽업해서 마셔야 한다 ㅋㅋㅋ 캐나다의 팀홀튼(Tim Hortons)은 캐나다 문화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 간단한 브랜드 로고와 함께 여느 커피 체인점과는 다른 특별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죠. 내가 캐나다를 방문할 때마다, 팀홀튼은 반드시 들러야 할 곳 중 하나로 오자마자 공항에서부터 들리는 곳이죠. 처음 팀홀튼에 발을 디딘 순간, 그 곳은 그냥.. 더보기 에어캐나다 타고 에드먼튼으로 두번째 한달생활을 즐기러 가보자! 2022년 가을이었다.아이와 캐나다에서 두번째 한달살기를 했다.날씨좋은 가을!그리고 코로나가 좀 완화되고 아이에게 할로윈문화를 보여주고 싶었던 ㅋㅋㅋ그래서 또 용감하게 아이와 캐나다를 갔다! 제법 컸다고 혼자 카트를 밀고 간다.내 짐은 내가 끌고간다! ㅋㅋㅋ 그래도 아직은 애송이 ㅋㅋㅋㅋㅋ비행기를 보고 좋아한다사진찍어달라는 아드님눈감은 샷 한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타고 가게 될 에어캐나다거의 항상 에어캐나다를 이용하는것 같다.승무원들 서비스는 정말 너무너무 안좋지만기장님의 운전실력은 우리나라보다 월등히 좋은느낌이다.항상 이륙, 착륙할때 느낌이 안전하다고 느껴진다.그래서 승무원들 서비스를 포기하고 에어캐나다를 이용한다.그리고 짐이 많지 않아서 에어캐나다를 이용했던 것 같다... 더보기 이전 1 다음